"할머니와 함께 사는 고양이는 매일 투덜거리기만 합니다. 집도 좁고 밥도 맛없다고요. 그러다 할머니는 올빼미에게서 새끼 고양이를 받게 됩니다. 버릇없는 고양이는 할머니의 사랑을 새끼 고양이에게 뺏길까봐 두려웠어요. 그리고는 아주 착하고 말 잘 듣는 고양이가 되었답니다. 엄마, 아빠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 알면서도 투덜대고 말을 잘 듣지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. 하지만 어떤 계기가 되었든 금방 깨닫게 되죠. 엄마, 아빠의 사랑은 늘 변함 없는 것이니까요. "